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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추수감사절을 위한 교회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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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나하임한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5-11-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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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 감나무
                           청사 오희영 POET OSHELL OH


가을 햇살이 가지마다 내려앉고,
주렁주렁 감들이 자랑스럽게 익고,
바랜 하늘 아래 다툼도 없이
서로의 은혜를 품은 채
더 붉게 익는다.


우리의 바람은
주렁주렁 가지 사이를 지나며,
우리의 감사는 기다림 속에
너그러이 익어만 가고,

우리들의 발자국이 모여 기도가 되고,
우리네 땀방울이 맺은
감들이 주렁주렁
자랑스레 흔들린다.

애나하임 한인장로교회 마당에 감이 익고,
우리네 신앙도 익어가면,
살아온 것이 은혜가 되어 감사하는 계절,
우리네 추수감사절이 다가온다.
 


사진: 추수감사절을 기다리는 익어가는 교회 주렁주렁 달린 교회 감나무에 감들 PHOTO BY O.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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